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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직접구매O) 엘지그램 2019 터치 개봉기

본 포스팅은 업체로 부터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직접 사비로 제품을 구매하여 작성하는 후기 임을 밝힙니다. 제품 사진과 내용들과 관련된 저작권은 모두 저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평온한 일요일 휴일 맞이하고 계신가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엘지그램 2019 터치 가능 제품입니다. 

얼마전, 2020 신형 엘지그램을 사전예약 구매하면 여러가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했었는데요. 아쉽게도 그 제품은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제품을 늦게 받아보는 이유 때문인데요. 저는 1월 초에 쿠팡으로부터 프리도스 제품으로 엘지그램 2019 액정 터치 제품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명은 15XZD990-HX56K 입니다. 쿠팡에서 SSD 256GB를 추가하여 총 구매금액은 1,542,35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1월 초 기준 입니다 :)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직전에도 2017 엘지그램을 구매했었고,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가볍고 배터리 성능 우수했고 화면크고 번호 키패드가 별도로 있는 점 등 여러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엘지그램으로 재구매를 아무렇지 않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쿠팡 로켓배송인 점도 한 몫 하였습니다. 

엘지 베스트샵 또는 하이마트 등에서도 터치 제품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여, 온라인으로 주문하게 되었어요~

 

 

박스포장은 겉박스와 안박스 두개의 박스로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구요.

SSD 업그레이드 제품이여서 본박스는 씰이 개봉이 되어 있었습니다. 업그레이드 제품은 전부 다 그렇게 처리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 중으로 포장되어 있는 박스를 모두 개봉하면, 안에는 엘지그램 박스가 에어캡에 다시한번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꽉꽉 틈새 없이요~

그 점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로켓배송이다보니 전날 주문 다음날 오후 2시에 배송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정말 틈새 없이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죠? 이래서 로켓배송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ㅠㅠ 

 

 

자, 본격적으로 엘지 그램 박스를 개봉하기 직전입니다. 찍히거나 그런 부분도 전혀 없이 아주 깔끔하게 딱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15인치 2019 액정 터치 모델입니다.

 

 

왠지모르게 새제품을 구매하여 박스 포장 하나하나 뜯을 때 기분이 참 좋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ㅎㅎ 여러분도 박스 포장 하나 하나 뜯을 때 기분 참 좋으시죠?! 

 

 

2017년 모델은 지문인식이 안되는 모델인데, 본 2019 모델은 지문인식이 되어 전원을 켤 때, 별도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참 편리하고 좋습니다^^ 전 모델 쓸때도 이게 참 불편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랬었는데, 진짜 편리합니다. 그리고 무게가 1.1kg 밖에 안되서 들고 다니기에도 진짜 부담없는 무게 입니다.

무게랑 배터리 성능이 제가 엘지그램을 선택한 이유예요 :)

 

 

액정엔 얇은 습자지로 보호되어 있어요! 참, 액정 터치 제품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신기하게도 액정에 지문이 잘 남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이전에 터치 아닌 제품을 사용할 때는 액정에 지문이 정말 쉽게 쉽게 잘 묻어서 가끔 닦아주어야 하는 귀찮음도 있었는데, 그런 것도 가만하고 주문한 거지만 정말 편리하고 좋네요!

 

 

인터넷 주문 제품은 마우스나 파우치가 별도로 제공되지 않으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키스킨이랑 어뎁타만 기본 제공됩니다. 윈도우도 별도로 설치해야 합니다.

 

 

박스안에는 사용설명서와 키스킨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왜 베스트샵 매장에서는 액정 터치제품을 판매하지 않으냐 라고 물으니 맞는말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고장이 잘나서 그렇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실사용 3주차인데 진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장이 난다면 안습이겠지만 말이예요 ㅠㅠ

 

 

어쩌다 보니 저희집엔 엘지 그램이 벌써 2대나 있고 스타일러, OLED TV 65인치, 에어컨, 세탁기, 미니워시, 냉장고, 김치냉장고까지 전부 가전은 엘지네요. 구매하다 보니 어쩌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가전은 LG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실제 사용을 해보니 무조건 엘지가 답은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노트북은 엘지 그램이 가성비 최고 좋은 듯 싶습니다.

 

 

프리도스 제품은 윈도우10을 설치를 해주셔야 되는데, 저 같은 경우 윈도우10은 티몬에서 3만원대에 이메일 배송 버전 제품으로 구매를 했고 오피스365 제품도 마찬가지로 3만원대에 이메일 배송 제품으로 구매해서 설치해서 사용 중입니다.

유튜브나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쉽게 설치하실 수 있으니 너무 부담갖기 마시고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팅을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상세하게 설명도 해준답니다. 그런데 집에 PC가 구비되어 있지 않다면 낭패스러울 수 있습니다. 미리 USB에 파일을 담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두어야 합니다. 이게 단점이네요.

 

 

앞으로도 왠만하면 휴대용은 엘지그램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2020년 버전은 200만원이 넘어버리네요. 구매하실 때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