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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광고X) 닥터포헤어 샴푸 4개월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 정보가 아닌 제품 리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협찬이나 후기 요청이 아닌 '직접 구매하여 작성하는 후기' 입니다.



최근 닥터포헤어 폴리젠샴푸는 배우 현빈씨의 광고로 널리 알려지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탈모가 있으시거나 두피질환이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라는 건데요. 


필자는 직접 구매를 하기 전에, 지인이 튜브 형태의 여행용 사이즈를 먼저 사용한번 해보지 않겠느냐?는 권유에 작년 여름부터 처음 사용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피에 좋다라는 샴푸들을 써보아도 이게 좋은건지? 확실한 효과를 본적이 없기에 내심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저렴한 샴푸를 위주로 사용했었거든요. 최근에 구매할 때는 항상 세일이나 행사기간때만 미리 대량으로 주문을 해두고 있습니다.


향은 벌꿀향이며, 하얀색 꾸덕한 액체 타입입니다. (설명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적은양으로도 제법 많은 거품이 일어납니다.

처음에 사용할 때는 향기가 제 취향이 아닌 듯 했지만, 사용을 하다보니 금새 적응이 되는지 향이 좋다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전에는 주로 미장센 스칼프 샴푸 또는 퍼팩트세럼 샴푸를 향기가 좋아서 사용하거나 샴푸후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사용했었는데요. 지금은 하루에 두번 샴푸 중에 한번은 닥터포헤어 샴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제조국가가 어디인지 궁금했었는데요. 독일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효과로 더욱더 신뢰가 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머리를 감고 대부분 머리카락이 조금씩 자연적으로 빠지잖아요? (몇가닥씩..)

그런데 처음에는 미장센 샴푸를 이용하기 전보단 확실히 빠지는 양이 줄었구나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전이나 후나 똑같은 느낌이예요. 저는 사실 이 샴푸를 사용하게 된게 탈모나 이런것 보다는 지성두피에 가려움이 좀 있는 편이여서 그 증상을 개선시켜보고자 사용을 하게되었는데 내성이 생긴건지 지금은 엄청 좋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 사두어서 그냥 쓰는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와이프는 좋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건데 와이프도 처음에는 머리 빠지는양이 엄청 줄어든거 같다라고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원래대로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물론 약을 복용하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드라마틱한 효과를 바라고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일단 사용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사용한 거지만 다음번엔 저는 '알페신 카페인 A2' 샴푸를 한번 사용해 볼까 합니다.

지성두피인 저에겐 완벽하게 맞느 제품은 아닌 듯 합니다. 화장품이나 이런 것들 고르는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복합성 지성피부와 두피에겐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사놓은 샴푸만 다 사용하고 나면 다른 샴푸로 바꿔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장점 : 향이 좋은편이고 적은양에도 거품이 잘난다. 처음에는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줄어든듯 싶지만 원래대로 다시 돌아간 거 같다.

단점 :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다. 머리 빠지는 양이 원래대로 된 것 같다. 오후 쯤 되면 머리가 다시 가렵고 머리냄새도 완벽하게 잡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 끝.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