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드만78 입니다.
부동산 분야와 정보성 포스팅을 주로
다루지만 오늘은 자동차에 대한 정보
를 다뤄보는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차량에 평소 관심이 있으신 분들 이라
면 자가 정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신
적이 충분히 있으실텐데요. 오늘 다루
는 포스팅의 정보는 늘상 유명 유튜버
채널에서 가져와 활용하였음을 미리
밝힙니다.
점화플러그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
가요? 점화플러그는 내연기관 엔진에
핵심 부품이며, 흡입-압축-폭발-배기
행정간에 압축 후 폭발로 넘어가는
엔진의 행정에서 사용되어지는
자동차 부품입니다. 통상 점화플러그
는 4만 키로 전후로 교체주기가 되며
그 전이라도 자동차 출력 부분에 이상
징후가 발생한다면 주저없이 체크를
해보아야할 부품입니다.
(2년 또는 누적 주행거리 4만키로에
점검을 요합니다. 차량에 따라서 일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점화플러그가 교체에 도래할 경우의
증상은 주행중 차량이 꿀렁꿀렁 거리
며 힘이 모자란듯 차량이 잘 나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는 엔진 떨림 증상이 심해지기도
하며 연비가 급격하게 떨어지기도
합니다. 간혹 시동이 잘 안걸리는
케이스도 있긴 합니다만 이경우는
흔치 않는 경우이기 때문에 일반인
들은 잘 판단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점화플러그의 가격은 비싼편은
아니지만 공임비까지 포함하면
제법 비용이 많이 나오는 편이긴
합니다. 현대부품점에 가서 차종
을 이야기 하면 요청하는 사항을
이야기 해주고 바로 제품을 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체 방법은
간단합니다. 포장 박스에도 설명히
간략하게 나와있으니 그대로만
따라하셔도 되겠습니다.
준비물은 전용소켓 일자드리아버
정도가 필요하며 작업하실 때
장갑 정도가 필요하십니다.
작업준비가 완료되면, 엔진커버를
탈거합니다. 힘으로 당기면 탈거가
완료됩니다.
그런 다음 일자드라이버를 가지고
점화코일에 연결된 잭을 분리해
줍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면
좀더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총 4개의 점화플러그를
모두 같은 방법으로 진행해줍니다.
(4기통 엔진일 경우에)
6기통의 경우에는 6개의 플러그를
잭과 분해해줍니다.
전용소켓과 렌치로 점화코일을 풀어
줍니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풀어집니다.) 풀어놓은 것을 손으로
돌리면서 살짝살짝 완전히 풀어줍니다.
주의사실 사항으로는 볼트를 잃어
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서 작업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점화코일을
탈거해 냅니다.
다음으로 점화플러그를 분해해
주도록 합니다. 렌치는 조금 긴 것
을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깊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풀어줍니다. 처음에는
살짝 풀어주고 마찬가지로 손으로
살살살 풀어주고 완전히 풀리면
점화플러그를 빼 줍니다.
4번째까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
해 주도록 합니다. 그런다음에
새로 교체할 점화플러그를 하나씩
시계방향으로 손으로 살살 돌려
줍니다. 결합은 분해의 역순으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습니다. 차량에 관심
이 있으신 분들은 자가정비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교체 방법은 아래의 영상
주소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4OOy7KVsXY
영상 URL을 첨부합니다.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직접 참조하시길 바랄게요.
출처 - 유튜버 DIY YOUR SELF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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