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드만78 입니다.
오늘은 아직도 20년이 되었다는게
어색한데, 벌써 20년 1월 마지막
목요일 입니다. 1월에 더 이상은
목요일이 없다라는건데 저는 아직도
새해가 밝았다는게 날짜를 쓸 때
2020년이라고 쓰는게 왜이렇게
익숙치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잡설이 길었군요, 각설하고...
오늘은 제가 얼마전에 블로그에서
언급했었던 '신안산선'과 더불어
부동산 투자 및 투기자들에게
가장 관심도가 높은 노선 중 하나인
'신분당선'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1월 중순 전 후로 해서 '신분당선'
라인의 아파트 가격과 토지 가격이
들썩이는 모양새입니다.
이곳저곳 검색을 해보면 담합을
하려는 조짐도 보이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모습들도 보여집니다. 기존에
개통되어 있는 구간에서 광교와
호매실 구간 (9.7KM)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하였으며 본 노선이 완전 개통이
된다면 삥둘러서 진입을 하던
강남까지의 진입을 약 한시간
가량 단축시켜줄 예성입니다.
신안산선보다는 사업시기가 다소
늦지만서도, 차질이 없이 사업이
진행된다 하면 2023년 착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에 1시간 40분가량 소요되던
강남진입 대중교통망을 47분정도
소요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해주니
이거는 혁신 중에 혁신이라 할 수 밖에
없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는 구조로 흘러가는 것이지요.
수원 호매실 지역은 사실 교통이
편리했던 지역은 아니었습니다.
대중교통망이 서울까지 상당히
불편한 곳 중 한 곳이었으며 그런
기대감을 품은 수요들이 늘어나면서
신분당선 예비타당성 발표이후
하루사이사이에 호가가 1억에서 2억원까지
올려놓는 등 분위기가 심상치 않긴
합니다.
일각에서는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긴 합니다. 교통망 발전에
따른 서울보다는 비규제지역에 눈을
돌리자라는 수요가 몰리면서 일시적인
가격 상승일 수 있습니다. 어쨋든
강남과의 교통망은 편리해지지만 실상
호매실까지 이주해서 살 수 있는
실수요자들이 얼마냐 되겠느냐라는
반응 등 다양한 시장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판단내려보건데,
시장의 부동자금들이 갈 곳을 잃어
'신안산선' 노선과 '신분당선' 노선의
오를만한 가치 있는 곳으로 몰리는
흐름으로 볼 수 있겠다 생각 합니다.
PS. 성급한 투자는 불확실성에
큰 마이너스를 볼 수 있으므로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신분당선의 호재는 분명하게
호재라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신중하게
자금을 운용하시기 바라며,
그렇게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골드만78 뇌피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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