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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매매

(분석) 안산 선부 라프리모는 어떨까?

 

안녕하세요? 골드만78 입니다.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흘러 

어느덧, 1월의 마지막날이 다가

왔습니다. 어제 포스팅에선 마지막

목요일이라고 했었는데요. 

내일부터는 2020년 2월의 시작

입니다. 2월에는 1월보다 더 행복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바로

안산시 선부동 소재 가장 최근에

입주를 시작한 따끈따끈한 신규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도 전월세 목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상품 중 하나

였음을 알려드리고 본격적으로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군자 주공 6단지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의 일환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조합분과

일반분양분으로 총 세대수는 2017세대

입니다. 


건축규모는 지하3층에서부터 지상 35층

규모로 선부역과 초 인접거리에 위치

하고 있으며 초역세권에 해당하는 입지

입니다.

 

 

분양당시에는 워낙 분양물량이 많았고

입주물량 전세물량 모두 겹치는 바람에

'미분양'으로 고통 받던 아파트 중에 

한 곳이었는데 현재는 올 1월부터 입주

가 시작되고 있는 중입니다.

가장 주목을 끄는건 대한민국 

1군 건설사 3곳의 컨소시엄 

사업으로 진행이 되었다 라는 

점에서 이슈를 끌기도 했었습니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SK건설.

총 3곳의 건설사의 브랜드를 걸고 진행

되었으며 브랜드 파워에 걸맞지 않게

안타깝게 '미분양'이었다라는 점은 

내심 아쉬운 상황이었던거 같습니다.

 

 

안산은 80프로를 대우가 수주하여 

시공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대우건설의 수주가 많았던 지역입니다.

SK건설이나 포스코건설의 브랜드는

실상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공급이

전무했었습니다.

 

 

소사 - 원시선 (서해선)이 개통되고

머지않아 대곡 - 소사선이 21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신안산선'

마저 4년 뒤 개통을 앞두고 있어

현재 33평 기준 5억 중반대까지

시세가 올라있는 상황입니다.

입주 직전까지 무피매물이 분양권

으로 돌았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선전하고 있는 아파트죠.

 

 

단점으로는 인근 상권이 너무나도

낙후 되었다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낙후가 되었어도 동명상가를 중심

으로 활성화가 되어 있어 생활편의시설

과 병의원 시설들이 인접하고 마트까지

지근거리에 있어 편리함을 더하는

입지임에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현재 초지역 호가가 34평대 기준하여

6억 중반까지 거품이 끼어 있으니

조정시기가 도래하면 시세가 한번

크게 흔들릴 수도 있지만 안산시민의

소득 수준을 고려하면 적정수준은

5-6억대로 보여집니다. 

제 예상 과는 달리 7억대에 안착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시장상황의 추이를 

살펴보면 분명히 큰 빅뱅상황이 일어날 

조짐이 여러상황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값어치는 분명하지만,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차분한 상승이 이어질 정도

이지 급격한 상승은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지는 아파트입니다. 

왜냐하면? 인근으로 선택지가 

너무나도 많은 상황이면서

신규 공급량이 너무나도 많이 늘어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PS. 실거주 목적으로는 훌륭한 아파트 입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