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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매매

[속초부동산] 영랑호 인트라움을 소개합니다.

"속초부동산

영 랑 호

인 트 라 움"

안녕하세요? 부동산 전문 블로거 골드만78 입니다. 10월도 벌써 어느덧 오늘이 23일이나 지났습니다. 벌써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번 주 금요일이 지나고 토요일부터는 한층 더 완연한 가을 곧 겨울로 넘어가는 온도까지 기온이 제법 많이 내려 간다고 예보가 되어 있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의 주제는 지역 부동산을 탐방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강원도 속초의 부동산입니다. 속초는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매년 방문하는 우리나라 관광의 명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속초에도 부동산의 바람이 불었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물론 한풀 꺽인 상태이지만요.

때는 바야흐로, 2016년 겨울 영랑호에 속초에 가장 초 고가 주택이 공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속초는 어딜가나 멋지고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 때문에 정말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힐링하는 치유의 장소이자 지역 입니다.

그래서인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약 4년간 부동산 시장의 속초 황금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표현합니다만, 굉장히 높은 지가 상승과 프리미엄 시세차익으로 많은 투기자들과 실수요자들이 혼재해 있었던 시기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높은수준의 프리미엄이 오고가며 거래가 되었던 시기 입니다.  실제 케이스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면 2억대에 분양 (전용 84㎡)이 되었었던 속초 아이파크 아파트가 무려 4억원이 넘는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이 4억 초반대까지 형성이 되었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실거래 현황을 조회해보니 무려 4억 중반까지 거래가 되었습니다.

이런 부동산 시장의 흐름 때문일까?! 서울 경기의 많은 분들께서 속초에 투기 및 세컨하우스 실수요가 늘어나기까지 시작했었습니다. 이 시점은 바로 '동서고속도로'의 조기 개통 때문이었는데요.

서울에서 강원도 양양까지 2시간 30분 거리던 거리를 무려 1시간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져 더욱더 많은 관광객과 부동산 시세 상승을 견인해왔습니다.

그러한 수요 가운데에는 고급 세컨하우스에 대한 수요까지 점점 더 확대되어 가고 있었는데요. 그 시기에 등장한 상품이 바로 속초 영랑호반에 위치한 '인트라움'이라는 고급 상품입니다. 분양가가 무려 10억원대 였으니 당시로는 상당히 센세이션한 분양가였고 30세대 미만의 단지를 이루고 있었으나 시장의 반응은 썩 좋지는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입주가 시작이 되고 나서 실물을 볼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배산임수의 명당 중에 명당. 영랑호를 남쪽으로 품고 있으며 저 멀리 설악산 울산바위와 달마봉까지도 한눈에 집안에서 볼 수 있다는 점. 여러 요인들이 작용하면서 현재는 모든 세대가 입주가 거의 완료가 되어 가고 있으며 속초의 부촌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양가보다 어느정도의 프리미엄까지 형성이 되어서 실질적인 거래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속초 영랑호에 대한 필자의 결론 : 

속초 영랑호 인트라움은 2016년 11월부터 공급을 시작해 2018년 5월에 입주가 시작이 되었으며 총 28세대가 공급 된 상품입니다. (공급 : 63, 64, 65평 / 전용 50평)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었고 배산임수의 명당 중에 명당인 입지이며, 내부 외부 건축 자재는 최고급으로 사용된 상품입니다. 이 상품을 보면서 사업주의 선견지명과 경영철학이 엿보이며 세심하게 신경쓰고 좋은 땅에 공급된 고급주택으로 입주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그러한 고급 주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