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부동산 봉포 스위트엠
184세대, 30평형
안녕하세요? 부동산 전문 블로거 골드만78 입니다. 오늘도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날입니다. 오늘만 지나면 내일은 직장인 여러분들께서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주말입니다. 주말에 쉬는 분도 계실테고 못 쉬는 분도 계시겠지만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본다라고 생각한다면 므흣하고 뿌듯한 기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부동산은 속초부동산이라 지칭했지만 정확히 이야기 하자만 강원도 고성군 봉포리 일원에 위치한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강원도 고성군 봉포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지만 생활반경은 속초시에 더욱 더 가깝기 때문에 고성군민 뿐만 아니라 속초시 그리고 세컨하우스 소유하고자 하는 수도권 수요가 제법 있었던 상품이었습니다.
"봉포 스위트엠 :
강원도 고성군 봉포리 123번지 일원
바다조망이 평생조망권이라는 특장점 때문에 오션뷰를 원하는 분들과 수도권 세컨하우스 수요가 동시에 겹치는 바람에 17년 12월에 평당 600만원 후반에 분양을 했고 초단기간에 완판이라는 신화를 이루었던 상품입니다.
이 후에도 활발히 프리미엄이 상승했고 좋은 입지조건과 전매가 상당 수 진행 되었는데요. 이 후로 분양하는 인근 아파트들이 평당 100만원 정도 가격이 상승했으며 속초권역은 최대 평당 두배가량 차이가 났었기에 상당히 인기가 높았습니다.
같은 시기 속초시내(속초 해수욕장)에 분양했었던 상품은 순위 마감 미달, 미분양으로까지 이어졌는데 그에 반해 같은 시기 비슷한 지역인 '봉포 스위트엠'은 초단기간 완판 그 이후에 프리미엄 형성 전매거래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올 봄 강원고성 산불 이후로 사업적인 측면에서 다소 부침을 겪고 있는 듯 외형적으로 보이긴 하나 개발신탁사업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리라 보여집니다. 외부로 도는 소문으로는 건설사가 교체 되었고 입주가 다소 늦춰질 전망이라고만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앞 전 문단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개발신탁' 사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현재 골조도 거의 마무리 단계로 보이며 약간의 입주시기만 조정이 될 듯 보입니다.
속초시와 양양군에는 신규 공급이 이루어졌지만 고성군에는 상당 오랜시간만에 신규공급과 교통호재 등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공급이 이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라고 평가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입주 후에는 멋진 조망으로 한층 더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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