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감증명서 발급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감증명서는 원칙적으로 방문신청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결론은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 등기부등본처럼 인터넷 발급이 불가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인감증명서를 본인이 가지 못할때 대리인이 발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 정보 공유코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준비물만 잘 준비해서 간다면 문제 없이 대리인이라도 충분히 인감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인감도장은 언제 어떻게 필요할지 모르지 성년이 되는 순간 만들어 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필요해서 만들면 도장파야지 인감등록해야지 시간이 조금은 더 소요되니까 말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인감증명서 대리인 발급방법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준비물로는 위임자의 신분증, 대리인의 신분증 그리고 위임장 총 3가지가 필요합니다, 인감도장은 필요없습니다. 위임장의 경우에는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지만 미리 방문해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비추천합니다. 아래에 링크로 인감증명서 대리인 위임장이 있으니 다운로드 하시어 미리 사전에 위임장을 작성해 두시면 편리하게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의할점은 서명 날인 하는 곳에는 인감도장 날인을 하셔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자필 서명은 본인 확인 불가하므로 인감증명서 위임장과 신분증을 지참하셔서 가셨어도 인감증명서 발급 거부를 당하실 수 있습니다.
인감증명서 발급 수수료는 600원 입니다. 주의사항 한가지 더! 반드시 위임장은 위임하는 사람이 작성해야 하며, 그래서 확인방법으로 서명날인에 인감도장으로 날인하셔야 합니다.
오늘의 오전 날씨는 미세먼저 농도가 높은 주말이네요. 기관지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포스팅에 활용된 사진은 저희 집에서 촬영한 오늘 미세먼지 농도 확인 사진입니다. 47층에 거주하다보니 미세먼지가 심한날 심하지 않은날의 날씨가 육안으로 바로 확인이 되고, 미세먼지가 정말 심각한 날은, 미세먼지가 무지개 띠 처럼 보이는 날도 있습니다. (흐린날씨 사진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자욱한 수준의 나쁨 단계입니다ㅠ)
미세먼지가 심해진 때부터 저는 진료기록을 보면 거의 대부분 이비인후과 진료기록일 정도로 이비인후과에 자주가는 날이 많이졌습니다. 다들 기관지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주제인 인감증명서 대리인 발급 방법이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한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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