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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기타 (정보)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 정확히 알자!

 

안녕하세요! 골드만78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온통
몸살을 앓고 있는것 같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기침하는 것도 상당히
눈치가 보이는데요. 이럴 때일 수록
개인 스스로가 위생에 철저히 신경
쓰고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
기를 기원해 봅니다. 세상이 너무
흉흉 하네요 ㅠㅠ;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부동산과
관련된 주제입니다. 대다수의 분들
께서 공동주택 / 아파트에 거주를
많이들 하고 계실거예요. 알고 계시
면 정말 정말 중요한 지식이 되실
거니까요~ 한번 쯤 정독해 보시길
바랄께요 :) 
구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서 들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단어 자체가 어색하고 처음듣는
단어 일 수 있으실겁니다. 왜냐
하면 일생생활에선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파트 관리비고지서를 세세하게
보신다면 매달 장기수선충당금
이라는 명목하에 적게는 몇천원
에서 많게는 2만원대까지 청구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텐데요. (평형대별로 금액은 
상이할 수 있으며 아파트 입대위
관리규약에 따라 다를 수 있습
니다.")

 

 

장기수선충당금에 관심을 갖느냐
갖지않느냐에 따라서 거주하고
계신 아파트의 관리비가 줄어
드느냐 아니냐로 갈릴 수도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반드시
정확한 개념을 확인하셔서 손해
보시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
니다. 통상적으로 이사철이 되면
이삿짐 차량을 쉽게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조금 더 넓고 쾌적한 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속마음은 누구에게
나 있을텐데요.

 

 

이사를 가게 된다면은 반드시 체크
해야할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세간살이들을 정리하시면서 새집
으로 가져가야 할 짐과 기존집에서
버리고 가야할 것들을 구분해야 하고,
상당히 많은 것들을 신경쓰느라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으실거예요~

새집으로 이사를 하려고 계획을 세운
다면 새집에 대한 취득세, 계약금과
잔금 이사비용 등 많은 비용을 준비
해야 하죠.

 

 

하지만 모르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지만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전, 월세 임대로 거주하는 분들이 
이사를 나가실 때 반드시 체크하셔야
하는 돈이 있습니다. 

전월세 보증금
은 말씀을 하지 않아도 당연히
세입자께서 챙기시겠지만,
서두에서 언급드린바와 같이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서 꼭 내신 
돈을 돌려 받으셔야만 합니다.

 

 

장충금이라 하는 것은 말그대로
건물이 노후화되고 주요시설물
교체 또는 보수비용에 대해서 
미리 대비를 해두는 돈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공용의 돈이라는
명목하게 많은 돈이 누적이 되어
있으면 일부 비도덕적인 관리소장
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에 의해 
좋지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철저한 관리감독
이 되어야 합니다.

 

 

매달 관리비고지서를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라면
장충금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도
생소하실 겁니다.


장충금은, 이사를 나가실 때
보증금과 함께 집주인으로부터 
돌려받으실 수 있는 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를 나가실 때
장충금을 반드시 집주인으로부터
돌려받으시길 바릴께요!

 

 

적은돈 같아도 누적된 돈이 
임대차계약시 적어도 1년이상은
하니까 꽤 큰 돈이 되어 있으실 
겁니다. 장충금에 대해서 잘 알고
만 있어도 눈먼돈이 생기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실거주자라 하시면 주변
아파트대비 적정 장충금이 걷히는지
과도한 장충금이 걷히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PS. 
통상 장기수선충당금 요율은 
1%대 금액으로 적립이 되며
그 이상은 신축아파트에서는
과도한 요율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