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합시다!) 주한미군, 미군무원 렌탈하우스 주거비용 개념은?

안녕하세요? 부동산 전문 블로거 골드만78 입니다. 2019년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고, 시장환경도 다양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투자처 고르기 쉽지않아 고민 많이 하고 계신다는 분들, 서울 집값이 계속 올랐는데 타이밍을 잘못잡아 들어가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르겠다는 분들 주변에 부동산과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들을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아는 지인들 중에서는 누구는 어디꺼 샀는데 벌써 5억이나 올랐다고 하더라. 이미 가격이 많이 상승했는데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데 어떻게해야 하나?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할 거 같고 모르니 더더욱 답답하다 라는 의견들이 많은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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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필자는 단언컨데, 시장의 흐름은 어느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으며 근사치를 맞추기 위해 예상만 할 뿐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가지 팁을 좀 드리자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곳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투기세력과 실수요자 아닌 담합세력을 반드시 조심해서 시장을 읽을 필요가 분명히 있다. 라는 점에 집중하셔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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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볼건데요. 일전에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험프리스 랜딩' 이라는 상품에 포스트를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 미군무원과 관련한 전용 렌탈하우스 대한 분야. 정확히 오늘은 그들에게 미국방부 주택과에서 지불되어지는 주택수당(주거비용)에 대한 개념과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갖도록 해 보겠습니다.

 미군 / 미군무원 

 렌탈하우스 주거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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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무원(군속) 주거수당은 통상 줄여서 LQA (Living Quarters Allowance)라고 명칭하며, 미국방부에서 해외에 파견되어 주둔하는 미군부대 소속 중 군인 신분이 아닌 군무원에게(군속) 지급하는 거주비용을 이야기 합니다. 이 거주 비용에는 관리비와 각종 공과금이 추가로 구분되어 계급별 직급별로 차등적용 되어 지급 됩니다. 

미군무원 주거비용은 대게 전문기술직으로 의사, 변호사, 공학박사, 고급 기술자등으로 구성되어 주거비용이 미군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군무원 주택수당의 경우에는 15일 단위로 변동이 있는데 환율변동이 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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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주거수당은 OHA (Overseas Housing Allowance)라고 명칭하고, 미군무원 주거수당와 같은 개념이며 영외 거주시에만 지급되는 주택수당을 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계급별로 차등적용 되어 지급 됩니다.

미군과 미군무원의 주택수당은 복무지역과 계급 부양가족 유무에 따라 주택수당은 조금씩 달라 집니다. 이사시에는 이사비용도 지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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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 언급한 평택 '험프리스 랜딩'의 경우처럼 미군 또는 미군무원 렌탈하우스가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미국방부 주택과의 결제에 따라서 연세 또는 월세로 지급받게 됩니다. 보통 미군렌탈하우스의 경우 수익률 7프로대 안정적이고 은행월세보다 높은 수익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입니다.